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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안심콜 서비스,등록방법

머니머니바라기 2025. 2. 24. 21:56

119 안심콜은 응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구조·구급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되는 서비스이다. 특히 고령자, 장애인, 만성질환자 등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필요한 분들에게 유용하다.

119 안심콜은 사전에 개인의 건강 정보와 연락처를 등록해 두면, 119에 신고할 때 자동으로 이 정보가 전달되어 빠르고 정확한 응급 대응을 받을 수 있도록 돕는 시스템이다.

건강 정보 제공 : 개인이 사전에 기저질환(고혈압, 당뇨, 심장병 등), 복용 중인 약물, 알레르기 정보 등을 등록하면, 구조대가 이를 참고하여 적절한 응급처치를 수행할 수 있다.

자동 정보 전송: 119에 신고하면 등록된 건강 정보와 보호자 연락처가 자동으로 전달되어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다.

취약 계층 보호: 고령자, 장애인, 독거노인, 만성질환자 등의 응급상황 시 구조대가 신속하고 적절한 처치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응급 연락망 제공: 보호자나 가족 연락처를 사전에 등록하면, 119 신고 시 가족에게 자동으로 연락이 가도록 설정할 수 있다.

119 안심콜 등록 사이트(https://www.119.go.kr/) 또는 소방서 방문을 통해 신청 가능

본인 인증 후 건강 정보 및 보호자 연락처 입력

등록이 완료되면 119 신고 시 자동으로 정보가 전달됨

119 안전신고센터 홈페이지 접속: (https://www.119.go.kr/)

안심콜 서비스 신청 선택: 메인 화면 상단의 '119 안심콜 서비스' 메뉴에서 '안심콜 서비스 신청'을 클릭한다.

가입 구분 선택: 본인은 '수혜자'를, 대리인은 '대리인'을 선택하고 약관에 동의한 후 '등록' 버튼을 누른다.

개인 정보 입력: 이름, 연락처, 주소 등 기본 정보와 병력, 복용 약물, 보호자 연락처 등의 추가 정보를 입력한다.

등록 완료: 모든 정보를 입력한 후 제출하면 등록이 완료됩니다

주의 사항: 등록된 전화번호로 119에 신고해야 사전 등록된 정보가 119 상황실 및 출동대에서 활용된다.

병력, 주소, 전화번호 등 개인정보가 변경되었을 경우 본인 또는 대리인이 홈페이지를 통해 정보를 수정해야 한다

✅ 고령자, 독거노인
✅ 심장병, 뇌졸중, 당뇨 등 만성질환자
✅ 장애인, 거동이 불편한 사람
✅ 알레르기나 특정 약물에 민감한 사람
✅ 어린이, 보호자가 자주 필요한 대상

이 서비스는 응급상황에서 구조대가 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중요한 서비스이므로, 특히 건강 취약계층이라면 미리 등록해 두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