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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코인(Pi Coin) KYC 절차와 상장 시기
파이코인(Pi Network)의 KYC 절차와 상장 시기

파이네트워크(Pi Network)는 2019년 스탠퍼드 대학 출신 개발자들이 주도하여 시작된 모바일 기반의 암호화폐 프로젝트이다. 사용자는 앱을 통해 간단한 인증(채굴 버튼 클릭)으로 무료로 파이코인(Pi Coin)을 획득할 수 있지만, KYC(Know Your Customer) 절차를 완료해야만 향후 메인넷(Mainnet) 전환 시 코인을 실제 자산으로 활용할 수 있다. KYC는 사용자 신원 확인을 통해 사기 및 다중 계정 생성을 방지하고 규제 당국의 요구사항을 충족하기 위한 필수 과정이다.
KYC 절차의 진행 단계와 상장 예측의 연관성
- KYC 도입 배경: 파이네트워크는 2021년 12월부터 Enclosed Mainnet(폐쇄형 메인넷) 단계에 진입하며, 본격적인 KYC 시스템을 도입했다. 이 단계에서는 검증된 사용자만이 네트워크 내에서 코인을 이전하거나 사용할 수 있으나, 아직 외부 거래소 상장은 불가능하다.
- KYC 진행 현황:
- 2020년 초부터 일부 사용자를 대상으로 테스트를 시작했으며, 2022년부터 전 세계 사용자에게 단계적으로 확대했다.
- 파이앱 내에서 YOTI 또는 파이네트워크 자체 KYC 툴을 통해 신분증(여권, 운전면허증 등)과 얼굴 인증을 완료해야 한다.
- 현재 약 3,500만 명 이상의 활성 사용자 중 약 30~40%가 KYC를 완료한 것으로 추정되나, 처리 속도와 시스템 오류로 인해 지연 사례가 빈번하다.
- 상장 시기 전망:
- 파이네트워크 팀은 공식적으로 **"KYC 완료율과 생태계 준비도가 충분해질 때 메인넷을 오픈하고 상장을 추진할 것이라 언급했으나, 구체적인 일정은 발표하지 않았다.
- 일부 커뮤니티에서는 2024~2025년을 유력한 메인넷 오픈 시기로 예상하지만, 이는 사용자 추측일 뿐이다.
- 현재 파이코인은 어떠한 주요 거래소에도 상장되지 않았으며, 일부 사설 P2P 거래에서만 비공식적으로 거래되고 있다.
KYC와 상장 간 주요 논란 및 과제


- KYC 처리 지연:
- 시스템 병목 현상과 신분증 검수 인력 부족으로 인해 완료까지 수개월이 소요된다. 특히 개발도상국 사용자들은 신분증 미보유 또는 저품질 이미지로 인해 거부되기 쉽다.
- 다중 계정 및 사기 방지: 초기 무분별한 가입으로 인해 1인당 수십 개의 계정을 생성한 사례가 많아, KYC를 통한 정화 작업이 필수적이다.
- 규제 리스크: 미국 SEC 등 글로벌 규제 기관의 스테이블코인·암호화폐 규제 강화로 인해, 상장 전 보다 엄격한 법적 검토가 필요하다.
파이코인의 향후 전망과 주의사항

- 메인넷 오픈 조건:
- 파이네트워크는 KYC 완료율 80% 이상, 생태계 내 결제·DApp 서비스 확보, 기술적 안정성 등을 전제로 메인넷을 오픈할 계획이다.
- 메인넷 오픈 후 약 1~2년 내에 거래소 상장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지만, 이는 팀의 의지와 시장 상황에 좌우된다.
- 투자 유의점:
- 현재 파이코인은가치가 제로(0)에 가깝다. 메인넷 오픈 전까지는 실제 자산으로 전환되지 않으며, 상장 후 가격 변동성은 극심할 수 있다.
- KYC를 완료하지 않은 사용자는 향후 모든 코인을 몰수당할 수 있으니 반드시 절차를 이행해야 한다.
- 사기 거래소 주의: "파이코인 선상장"을 사칭한 가상 거래소가 증가하고 있으므로, 공식 채널 외 정보를 신뢰하지 말아야한다.
KYC 인증 조건
파이 네트워크에서 공식적으로 KYC(신원 인증)를 완료해야만 메인넷에서 파이코인을 송금하거나 사용할 수 있다. KYC는 다음 조건을 충족해야 가능하다.
- Pi Network 공식 KYC 시스템 이용: 타사 KYC가 아닌, 파이 네트워크에서 제공하는 KYC 절차를 거쳐야 한다.
- Pi Browser 앱 필요: KYC 인증은 Pi Browser 앱을 통해 진행된다.
- 실명 인증 필요: 정부에서 발급한 신분증(여권,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등)이 요구된다.
- AI 및 커뮤니티 검토: 자동 및 수동 검토 과정을 통해 인증이 진행된다.
KYC를 통과한 사용자는 메인넷으로 파이코인을 이전할 수 있으며, 이후 공식 상장 거래소에서 거래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상장 조건 및 전망
현재(2025년 1월 기준), 파이코인은 아직 주요 중앙화 거래소(CEX)에 공식 상장되지 않았다. 하지만 상장을 위해 고려되는 요소는 다음과 같다.
- 메인넷 완전 이행: 현재 파이 네트워크는 메인넷 전환이 진행 중이며, 완전한 탈중앙화 및 블록체인 안정성이 확보되어야 한다.
- KYC 완료된 유저 비율 증가: 더 많은 사용자가 KYC를 완료하고 메인넷으로 이전할수록 상장 가능성이 높아진다.
- 유동성 및 거래소 협력: 바이낸스, 코인베이스, 업비트 등의 거래소와 협업이 필요하다.
- 규제 준수: 각국의 암호화폐 규제를 준수해야 한다.
현재 일부 탈중앙화 거래소(DEX) 및 비공식 P2P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지만, 공식적인 대형 거래소 상장은 메인넷 이행 후 결정될 가능성이 크다.
- KYC를 완료해야만 공식적으로 메인넷에서 파이코인을 사용할 수 있음.
- 현재까지 주요 거래소(CEX)에는 공식 상장되지 않았으며, 메인넷 완전 이행 후 상장 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됨.
- Pi Network 팀의 공식 발표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함.
파인코인 상장가격과 시세전망
현재파이코인(PI, Pi Network) 은 공식적으로 주요 거래소에 상장되지 않았으며, 메인넷 이전 상태이다. 하지만 일부 거래소(예: 후오비, XT.com 등)에서는 IOU(선물 형식) 형태로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다.
🔹 파이코인 예상 상장가
- IOU 시장에서 거래되는 가격은 약 30~40달러(USD) 수준이지만, 이는 실제 메인넷 상장 후 가격과 다를 수 있다.
- 메인넷이 정식으로 열리고, 공식적인 거래소에 상장되면 가격 변동이 클 가능성이 크다.
- 초기에는 10~100달러 사이에서 형성될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많다.
🔹 파이코인 시세 전망
- 긍정적 전망
- Pi Network는 수많은 사용자를 확보한 프로젝트로, 활성 사용자 기반이 크다.
- 메인넷 출시 후 실사용 사례(DApps, 결제 등)가 늘어나면 가치는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
- 비트코인 초기처럼 저평가되었다가 점진적으로 가격 상승할 가능성이 존재한다.
- 부정적 전망
- 아직 메인넷 출시가 지연되고 있으며, 실제로 사용할 수 있는 생태계가 부족하다.
- IOU 시장의 가격은 실제 시장과 괴리가 커서 기대만큼 높은 가격을 유지하지 못할 수도있다
- 채굴 방식 특성상 다수의 사용자에게 무료로 배포되었기 때문에, 메인넷 상장 후 대량 매도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