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미네이터 제니시스 2015 영화줄거리
터미네이터 젠니시는 2105년에 개봉한 SF액션 영화로, 제임스 카메론이 만든 터미네이터 시리즈의 다섯 번째 작품이다
터미네이터 제니시는 시간여행과 인공지능이 주제를 다루고 있으며,기존의 터미네이터 시리즈와는 다른 평행 우주적 요소를 포함하고 있다.
터미네이터 제니시스'에서는 AI 시스템 스카이넷이 이끄는 기계가 인간의 저항에 맞서 전쟁을 벌이면서 인류는 멸망의 위기에 처해 있다. 이야기는 2029년, 레지스탕스 지도자 존 코너(제이슨 클라크)가 스카이넷이 보낸 터미네이터 암살자로부터 어머니 사라 코너(에밀리아 클라크)를 보호하기 위해 충성스러운 군인 카일 리스(제이 코트니)를 1984년으로 보내는 것으로 시작된다. 이는 원작 "터미네이터"(1984)의 사건을 반영한다. 그러나 Reese가 과거에 도착했을 때 그는 타임 라인이 근본적으로 변경된 것을 발견했다.
사라코너는 이미 어린 시절부터 그녀를 보호해온 "Pops"라는 별명을 가진 재프로그래밍된 T-800(Arnold Schwarzenegger)의 훈련을 받은 숙련된 전사이다. 이 구형 모델 터미네이터의 존재는 전쟁의 전체적인 역동성을 변화시킨다. 카일, 사라, Pops는 팀을 이루어 "Genisys"라는 글로벌 운영 체제라는 다른 수단을 통해 "심판의 날"을 시작하려는 스카이넷의 새로운 계획을 막는다.
카일과 사라는 스카이넷의 부상을 막기 위해 노력하는 동안 스카이넷에 의해 새로운 형태의 터미네이터로 변신한 존 코너도 만나게 된다. 이제 그들은 제네시스의 활성화와 인류의 파괴를 막기 위해 경주하면서 존코너와 싸우는 가장 큰 도전에 직면해야 한다,
터미네이터 제니시스2015 영화 리뷰
터미네이터 제니시스에 대한 리뷰는 다양하게 나뉘어 있다, 이 영화는 기존의 터미네이터 시리즈 팬들에게는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요소가 있지만, 새로운 관객에게는 복잡한 스토리 라인과는 논리적 비약으로 인해 혼란을 줄 수 있다.
많은 리뷰어들은 이 영화가 과거의 터미네이터 시리즈를 기억하는 사람들에게는 재미있고 감정적인 경험이 될것이라고 언급한다. 특히 원작의 캐릭터와 설정을 재조명하는 점이 긍정적으로 평가된다.
시간 여행을 기반으로 한 스토리라인이 너무 복잡하게 얽혀있어 이해하기 어렵다는 의견이 많다,이로 인해 영화의 흐름이 매끄럽지 않다는 비판도 존재한다.
터미네이터 1,2편을 기대하며 본 관객들은 실망감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 특히 초반에는 나름 불만하다고 평가하더라도 전체적인 완성도는 부족하는 의견이 많았다
영화의 스케일과 비주얼은 압도적이라는 평가도 있다. 관객들은 이 영화를 통해 느낄 수 있는 흥분과 감정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터미네이터 제네시스는 과거의 터미네이터 시리즈를 사랑하는 팬들에게는 향수를 불러 일으키는 요소가 있지만, 복잡한 스토리와 기대 이하의 전개로 인해 새로운 관객들에게 혼란을 줄 수 있는 영화이다, 시각적으로는 뛰어난 요소가 있지만
전체적인 스토리의 완성도는 아쉬운 점이 많은 영화이다
아놀드 슈워제네거출연작
터미네이터 시리즈 (The Terminator Series)
- 터미네이터 (1984): "I'll be back."라는 유명한 대사로 잘 알려진 첫 번째 영화
- 터미네이터 2: 심판의 날 (1991): 슈워제네거의 대표작 중 하나로, 액션과 시각효과로 큰 성공을 거둔 작품
- 터미네이터 3: 라이즈 오브 더 머신즈 (2003),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2015) 등 후속작들도 있다
- 프레데터 (Predator, 1987) 외계 생명체와의 생존을 다룬 SF 액션 영화로, 슈워제네거의 또 다른 히트작
- 토털 리콜 (Total Recall, 1990) 필립 K. 딕의 소설을 바탕으로 한 SF 영화로, 기억과 현실을 혼동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 코난 시리즈 (Conan the Barbarian, 1982) 슈워제네거가 주연한 판타지 액션 영화로, 원시적인 세계에서의 모험을 그린 영화이다
- 라스트 액션 히어로 (Last Action Hero, 1993) 영화 속 캐릭터가 현실로 넘어오는 코미디 액션 영화.
- 트루 라이즈 (True Lies, 1994) 스파이 영화로, 감독 제임스 카메론과 협업한 작품으로 슈워제네거의 다양한 연기력을 볼 수 있다
- 이레이저 (Eraser, 1996) 슈워제네거가 연기한 FBI 요원의 활약을 다룬 액션 영화
- 주니어 (Junior, 1994) 코미디 영화로, 슈워제네거가 임신하는 설정으로 코믹한 면모를 보여준다
- 배틀그라운드 (The Running Man, 1987) 미래의 디스토피아 사회에서 생존 게임에 참가한 주인공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