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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원의 아침밥 2025년 전국 200곳 대학서제공
'천원의 아침밥' 사업은 대학생들에게 아침 식사를 단돈 1,000원에 제공하여 건강한 식습관 형성과 쌀 소비 촉진을 목표로 하는 프로그램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025년 이 사업에 참여할 대학을 전국 200개교로 확대 선정하였으며, 이는 전년도의 190개교에서 증가한 수치이다.
이 사업은 정부가 학생 1인당 2,000원을 지원하고, 지자체와 대학이 추가 비용을 분담하여 학생들에게 1,000원에 아침 식사를 제공한다. 특히, 2025년에는 학생들의 높은 만족도와 요청에 따라 사업 시작 시점을 기존 3월에서 1월로 앞당겨, 겨울방학 기간에도 아침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참여 대학은 수도권 79개교(서울시립대, 경희대 등), 충청권 34개교(한국과학기술원, 충북대 등)를 포함하여 전국적으로 분포되어 있다. 또한, 서울대, 충남대 등 일부 대학은 1월부터 이미 아침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대학생들의 아침 결식률을 낮추고, 건강한 식습관 형성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또한, 쌀 소비 촉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천원의 아침밥’
‘천원의 아침밥’은 대학생들에게 단돈 1,000원에 따뜻하고 든든한 아침 식사를 제공하는 정부 지원 사업이다. 이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주관하며, 대학의 학생식당과 협력하여 운영된다.
도입 배경
많은 대학생들이 아침 식사를 거르는 경우가 많고, 경제적인 부담도 큰 현실에서 건강한 식습관을 장려하고, 국산 농산물 소비를 확대하기 위해 이 프로그램이 시작되었다.
어떤 메뉴가 제공되나?
각 대학의 학생식당에서 준비하는 메뉴로, 주로 밥과 국, 반찬이 포함된 한식 위주의 식사가 제공된다. 가끔씩 빵이나 간편식도 제공되지만, 영양 균형을 고려해 든든한 식사가 기본이다.
2025년, 200개 대학으로 확대!
2023년까지 약 100여 개 대학에서 운영되던 ‘천원의 아침밥’이 2025년에는 200개 대학으로 확대되었다. 그만큼 더 많은 대학생들이 부담 없이 아침을 챙길 수 있는 기회가 늘어난 것이다
이용 방법
운영하는 대학의 학생식당에서 아침 시간(보통 오전 7~9시)에 제공
선착순으로 운영되는 경우가 많아 일찍 가는 것이 중요
학생증을 제시하고 1,000원을 내면 맛있고 든든한 아침 식사 제공
‘천원의 아침밥’의 장점
✅ 저렴한 가격에 균형 잡힌 아침 식사 제공
✅ 바쁜 대학생들도 간편하게 식사 가능
✅ 국산 농산물 소비 촉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