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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방 600억원 투자유치

머니머니바라기 2025. 5. 8. 23:15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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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동산 플랫폼 '직방'이 최근 60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는 VIG파트너스의 크레디트 투자 부문인 VIG얼터너티브크레디트(VAC)와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 인수 계약을 통해 이루어졌다. .

     

    직방은 이번 투자를 통해 신사업 발전과 재무 건전성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부동산 시장의 혁신을 주도하는 직방과 호갱노노의 비전이 긍정적으로 평가되어 기존 라운드와 동일한 기업가치로 투자를 받았다

    직방(Zigbang)

    직방은 2010년에 설립된 프롭테크(PropTech, 부동산 + 기술) 기업으로, 모바일 앱 기반의 부동산 정보 플랫폼이다. 사용자가 아파트, 오피스텔, 원룸 등 주거용 부동산 매물을 검색하고, 중개사와 직접 연락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이다.

     주요 기능 및 서비스

    1. 매물 검색
      • 아파트, 원룸, 투룸, 오피스텔 등 다양한 유형의 부동산 매물 정보를 지도 기반으로 제공
      • 전세, 월세, 매매 등 다양한 거래 형태 지원
    2. 실거래가 및 시세 정보 제공
      • 공공데이터 기반의 실제 거래 금액 조회 가능
      • 주변 시세와 비교할 수 있어 합리적 의사결정에 도움
    3. VR/3D 투어
      • 일부 매물은 VR로 미리 보기 가능 (직접 방문 전 확인)
    4. 중개사 연결
      • 사용자가 관심 매물을 선택하면 해당 부동산 중개사와 직접 연결 가능

    🚀 최근 사업 확장

    • 프롭테크 고도화 : 빅데이터, 인공지능 기반의 시세 예측 서비스 개발
    • 스마트홈 : 스마트홈 기기 연동 및 홈네트워크 기술 개발
    • B2B 시장 진출 : 기업용 부동산 관리 설루션, 업무 공간 플랫폼도 확장 중
    • 호갱노노 인수 : 경쟁사였던 '호갱노노'를 인수하여 시장 통합 및 데이터 강화

    회사 정보

    • 설립: 2010년
    • 본사: 서울특별시
    • 대표: 안성우
    • 앱 다운로드 수: 수천만 건 이상
    • 경쟁사: 다방, 피터팬의 좋은 방 구하기 등

    직방은 단순한 부동산 앱을 넘어서, 부동산 거래의 모든 과정을 디지털화하고, 사용자에게 신뢰성 있는 정보를 제공하려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2020년 이후로는 B2B, 스마트홈, 데이터 기반 서비스까지 사업 영역을 넓히며 종합 프롭테크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다.

     

    다방 (Dabang)

     

    다방(Dabang)"은 한국의 대표적인 부동산 플랫폼 중 하나로, 주로 원룸, 오피스텔, 투룸, 아파트 등의 매물 정보를 제공하는 모바일 앱 및 웹사이트이다. 이름은 전통적인 '다방(茶房)'에서 따왔지만, 실제 서비스는 부동산 정보 제공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다방의 주요 특징

    1. 모바일 기반 플랫폼
      • 스마트폰 앱으로 누구나 손쉽게 매물 검색 가능
      • 위치 기반 검색, 지하철역 주변 검색 등 다양한 필터 제공
    2. 매물 정보 시각화
      • 실제 사진, 평면도, 옵션 정보 등을 자세히 제공
      • VR 보기 기능을 통해 집 내부를 간접 체험 가능
    3. 중개사와 직접 연결
      • 매물을 올린 공인중개사와 직접 상담 가능
      • 전화, 채팅, 예약 방문 등을 통해 실시간 소통 가능
    4. 맞춤형 검색 서비스
      • 예산, 위치, 면적, 옵션(에어컨, 세탁기 등)에 따라 맞춤형 추천
      • 저장한 매물의 업데이트 알림 기능 제공

    🏠 다방 vs. 경쟁 플랫폼

     

    플랫폼 주요특징
    다방 원룸/투룸 중심, 모바일 최적화, VR 보기
    직방 오피스텔/아파트 강세, 인공지능 기반 추천
    피터팬의 좋은방 구하기 중개수수료 절감 중심, 개인간 거래 많음
     

     

     다방의 이름은 왜 ‘다방’일까?

    • “사람이 머무는 공간, 편하게 대화하는 공간”이라는 전통 다방의 이미지를 차용해, 부동산 중개를 보다 부드럽고 일상적인 서비스로 느끼게 하려는 브랜드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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