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액션]콘에어 1997년,니콜라스 케이지주연 줄거리,리뷰

by 머니머니바라기 2024. 10. 13.
반응형

[액션] 콘에어 1997년 니콜라스 케이지 주연 줄거리

《콘 에어》(Con Air)는 1997년에 개봉한 액션 스릴러 영화로, 사이먼 웨스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니콜라스 케이지, 존 쿠삭, 존 말코비치, 미셸 로드리게즈 등의 배우들이 출연한다.

줄거리

영화는 1997년, 전직 군인인 캐머런 포(니콜라스 케이지)가 주인공이다. 그는 아내와의 재회 후 가족을 보호하기 위해 범죄자를 죽인 혐의로 8년의 징역형을 선고받는다. 포는 교도소에서 모범수로서 복역한 후, 드디어 출소하는 날이 오게 된다. 하지만 그가 탑승하는 비행기는 범죄자들을 수송하는 특수 비행기인 '콘 에어'이다. 이 비행기에는 여러 위험한 범죄자들이 함께 타고 있다.

비행기가 이륙한 후, 범죄자들은 비행기를 장악하려고 한다. 이들은 수감 중 포와 친분을 쌓았던 범죄자들로, 그중 가장 위험한 인물은 사이러스 그리섬(존 말코비치)이다. 그는 자신이 이끄는 범죄자들로 비행기를 장악하고, 그 과정에서 포를 포함한 다른 수감자들과의 갈등이 발생한다.

포는 자신의 억울함을 풀고 아내와 딸을 다시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얻기 위해 범죄자들과 맞서 싸우기로 결심한다. 그는 다른 수감자들과 힘을 합쳐 비행기를 탈환하기 위한 계획을 세우고, 그 과정에서 여러 가지 위험한 상황에 직면하게 된다.

영화는 긴장감 넘치는 액션 장면과 함께 포의 인간적인 면모를 강조하며, 가족과의 재회를 위한 그의 결단을 보여준다. 포는 단순한 범죄자가 아닌, 정의를 위해 싸우는 전직 군인으로서의 모습을 드러내며, 결국 범죄자들과의 대결에서 승리하게 된다.

테마와 메시지

《콘 에어》는 정의, 가족, 그리고 구원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캐머런 포는 자신의 과거와 싸우고, 사랑하는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한다. 영화는 범죄자들과의 갈등을 통해 인간의 본성과 정의의 의미를 탐구하며, 관객들에게 감정적인 여운을 남긴다.

전체적으로 《콘 에어》는 스릴과 액션이 가득한 영화로, 개인의 구속과 자유를 향한 갈망을 잘 표현하고 있다. 이 영화는 개봉 당시 큰 인기를 끌었으며, 지금까지도 많은 관객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작품이다.

[액션] 콘에어 1997년 니콜라스 케이지 주연 리뷰

사이먼 웨스트(Simon West)가 감독하고 1997년에 개봉한 "콘 에어(Con Air)"는 90년대 액션 영화의 과격한 스타일을 수용한 화려한 액션 스릴러이다. 이 영화에서는 니콜라스 케이지가 술집 싸움에서 아내를 변호한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받은 후 가족을 만나러 집으로 돌아가는 전직 육군 레인저 카메론 포 역을 맡았습니다. 불행하게도 그가 집으로 가는 길에는 위험한 범죄자들로 가득 찬 비행기가 보안이 최고 수준인 새로운 교도소로 이송되는 일이 포함된다.
영화의 전제는 "The Jailbird"라고 불리는 감옥 수송 비행기가 상상할 수 있는 가장 무자비한 범죄자들을 포함하여 승객들에 의해 납치되는 것을 중심으로 한다. 냉철하게 계산적인 사이러스 "바이러스" 그리섬 역을 맡은 존 말코비치가 이끄는 죄수들은 세심하게 조직된 계획에 따라 비행기를 장악한다. 잘못된 시간, 잘못된 장소에 있던 포는 당뇨병이 있는 동료 수감자와 여성 경비원을 보호하기 위해 배에 머물기로 결정하는 동시에 납치범의 계획을 저지하려고 노력한다. 이야기가 전개되면서 강렬한 스턴트, 폭발적인 액션 시퀀스, 예측할 수 없는 일련의 반전으로 영화의 긴장감이 고조된다.
출연진은 영화의 과장된 성격에 맞는 연기를 선보인다. 포에 대한 니콜라스 케이지의 묘사는 금욕적이고 거의 전형적이다. 그는 금욕적인 마음을 갖고 과장된 남부의 무뚝뚝한 태도와 영화의 도덕적 핵심을 이끄는 결단력을 자랑하는 전형적인 액션 영웅이다. 긴 머리와 근육질의 체격을 포함한 그의 신체적 변화는 그의 캐릭터에 신화적인 특성을 더해줍니다. 존 말코비치는 악랄한 사이러스 역을 맡아 그의 역할에 사악한 지능과 건조한 유머를 불어넣었다. Poe를 돕기 위해 지상에서 일하는 색다른 미국 원수 Vince Larkin 역의 John Cusack과 Steve Buscemi, Ving Rhames 및 Danny Trejo가 연기한 기타 기억에 남는 캐릭터가 등장하는 조연도 주목할 만하다.
"Con Air"의 가장 뚜렷한 특성 중 하나는 과잉을 당당하게 수용한다는 것이다. 영화는 자동차에 쫓기는 비행기가 라스베이거스 스트립을 따라 내려가는 장면부터 종종 물리학 법칙을 거스르는 포의 막판 영웅담까지, 있을 법하지 않은 시나리오로 가득 차 있다. 진부한 액션 비유를 부끄러워하지 않고 거의 만화 같은 수준으로 증폭시키는 것이 매력의 일부이다. 영화는 그 자체의 부조리함을 자각하고 있으며, 이러한 인식을 통해 관객의 관심을 끌 만큼 진지한 것과 즐겁게 웃을 수 있는 농담 사이의 균형을 유지할 수 있다.
"Sweet Home Alabama"와 같은 노래가 포함된 사운드트랙은 영화의 반항적이고 실제보다 더 큰 정신을 더욱 강조한다. 마크 맨시나(Mark Mancina)의 폭발적인 스코어는 강렬한 액션과 드라마틱한 순간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사이먼 웨스트(Simon West) 감독은 다운타임이 거의 없이 빠른 속도를 유지하여 관객이 긴장을 늦추지 않도록 한다.
그러나 "Con Air"에도 결함이 없는 것은 아니다. 영화가 실질보다는 액션에 의존하기 때문에 줄거리가 폭발, 추격, 총격전보다 부차적인 것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대화는 진부할 수 있으며 항상 연결되지 않는 단문으로 가득 차 있다. 게다가, 수감자들의 특성화는 종종 고정관념적이며, 일부는 캐리커처에 접해 있다. 포와 그의 딸의 관계 등 감정적 깊이에 대한 영화의 시도는 지나친 액션과 병치될 때 피상적인 것처럼 보인다.
이러한 단점에도 불구하고 "콘에어"는 그 시대의 정신을 구현하는 전형적인 90년대 액션 영화로 남아 있다. 이 영화는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정확히 알고 있는 영화이다.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으면서 스릴 넘치고 재미있는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영화이다. 유머와 큰 위험, 순수한 아드레날린이 혼합된 즐거움을 즐기는 시청자에게 '콘에어'는 만족스러울 만큼 거친 즐거움을 선사한다.
요약하자면, '콘에어'는 비평가들의 호평을 받은 걸작은 아닐지 모르지만 액션으로 가득 찬 재미를 약속하는 영화이다. 도피를 추구하는 모든 사람에게 적합하며 큰 예산의 제한 없는 스릴러의 광경을 즐긴다. 이 영화는 수년에 걸쳐 컬트적인 지위를 얻었으며 종종 액션 영화에 대한 과감한 접근 방식으로 유명해졌다.
영화를 3번정도 본 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