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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9개 기업이 노인실명보험을, 13개 기업이 유병자실명보험을 판매하고 있다. 노인실명보험의 가입 연령은 75세이며, 유병자실명보험은 70세 미만으로 운영되고 있다. 보장 연령은 모두 최대 100세이다. 하지만 이러한 가입 연령 제한으로 인해 노인층의 실손보험 가입이 어렵다는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었다.
2025년 4월 1일부터 가입 및 연령 (90세), 보장연령(100세) 이 확대된 노후, 유병력자 실손보험이 출시된다고 발표했다
노후, 유병력자 실손보험 개편 내용
실손보험 | 현행 | 변경 |
노후실손 가입연령 | 75세이하 | 90세이하 |
노후실손 보장연령 | 100세까지 | 110세까지 |
유병력자의 실손 가입연령 | 70세 이하 | 90세이하 |
유병력자의 실손 보장연령 | 100세까지 | 110세까지 |
현재(2025년 기준) 국내에서 판매 중인 노후 실손보험 및 유병력자 실손보험을 취급하는 생명보험사 및 손해보험사 목록을 알려드리겠다.
노후 실손보험(9개 사)
생명보험사(2곳) | 삼성생명,한화생명 |
손해보험사(7곳) | 삼성화재 DB손해보험.현대해상,KB손해보험. 메리츠화재,한화손해보험, 흥국화재 |
유병력자 실손보험(13개 사)
생명보험사(2곳) | 삼성생명,한화생명 |
손해보험사(11곳) | 삼성화재 DB손해보험.현대해상,KB손해보험. 메리츠화재,한화손해보험, 흥국화재 MG손해보험 , 농협손해보험. 롯데손해보험, 캐롯손해보험 |
노후 실손보험 vs. 유병력자 실손보험 차이점
구분 | 노후실손보험 | 유병력자실손보험 |
가입 가능 연령 | 50세~75세 | 5세~75세 |
가입 대상 | 일반 고령층 | 기존 병력이 있는 사람 |
보험료 수준 | 일반 실손보다 다소 높음 | 일반 실손보다 높음 |
보장 범위 | 기본 실손과 유사하나 일부 보장 축소 | 일반 실손보다 보장 범위 축소 |
심사 기준 | 일반 실손보다 완화 | 일반 실손보다 더 완화 |
노후 실손보험은 나이가 많지만 큰 병력이 없는 경우 가입이 유리하고, 유병력자 실손보험은 기존 병력이 있어 일반 실손보험 가입이 어려운 경우 선택하는 상품이다.
실손의료보험 가입 연령 90세 , 안정적 노후생활선택
90세 이상 실손보험 가입은 고령자에게 경제적·의료적으로 중요한 선택이 될 수 있다.
첫째, 고령층 의료비 부담 완화이다. 나이가 들수록 병원 방문이 잦아지고 치료 비용이 증가하지만, 실손보험이 있으면 본인 부담금을 줄일 수 있다.
둘째, 예상치 못한 질병·사고 대비이다. 고령일수록 질병 위험이 높아지며, 특히 만성질환 관리나 입원 치료 시 큰 비용이 들 수 있다.
셋째, 노후 자금 보호입니다. 실손보험이 없으면 의료비로 저축이나 연금을 사용해야 하지만, 보험이 있으면 의료비 지출을 줄여 안정적인 노후 생활이 가능하다.
고령자도 가입할 수 있는 상품이 있으므로, 현재 건강 상태와 재정을 고려해 실손보험을 검토하는 것이 좋다. 😊